24년 휴가를 신안 증도로 결정하고 하나투어를 통해 펜션을 확인하였다.황토펜션에 바로앞이 갯벌이고 수영장까지 구비되어 있고, 비록 오래된 블로그이긴 하지만 식당까지 운영하는 펜션이라 최적의 조건이라 바로 예약 하였다. 이상하게 저렴하다.황토로 지어진 것으로 보이는 펜션이 두동이고, 일반 주택으로 보이는 대형 룸과 작은 룸으로 구성된 건물이 있다.외관으로 보면 황토로 지어진 조금 년식이 있는 펜션으로 분위기 있고 좋아 보인다.특히 넓직한 잔디 마당에서 애들이 뛰어놀기 딱 좋은 그런 펜션으로 보인다.멀리보이는 황토 건물이 주인이 머무는 관리동으로 보인다.그 앞에 파란색 수영장이 있으나, 관리를 하지 않고 운영하지 않고 있다.그리고 중간에 동그란 건물은 구들방으로 보이지만, 이곳 역시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다..